제네시스 브랜드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마무리했다. DP 월드투어, PGA 투어,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1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9만 1,128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김주형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국인 선수 최초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상금 157만 5천 달러와 함께 부상으로 GV60 마그마를 받았다. 2위는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민우가 차지했다.
럭셔리 감성과 기술력이 어우러진 대회 운영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GV60 마그마, GMR-001 하이퍼카 1:2 스케일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14대를 전시하며 방문객에게 브랜드 럭셔리 감성을 전달했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지원한 차량은 총 135대에 달한다. 15번 홀 인근에 마련된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에서는 골프 컬렉션 전시와 함께 골프 시뮬레이터 TGL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스 버기 콘셉트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 제시
현장에서는 지난달 르망 24시간 현장에서 공개된 박스 버기 콘셉트가 전시되어 시선을 모았다. 4개의 독립 구동 모터와 4륜 조향 시스템을 갖춘 이 모델은 레이스 서킷이나 골프 코스 등 제한된 공간에서 높은 기동성을 발휘하는 단거리 이동 수단이다. 외관은 제네시스 시그니처 두 줄 헤드램프와 애틀란틱 블루 매트 컬러를 조합했으며, 실내는 2+2 시트 구성과 타탄 패턴 직물을 적용해 편안한 환대 공간을 구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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