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가총액이 7월 10일 다시 5조 달러(약 7,600조 원)를 돌파했다. 당일 주가가 2.3% 오르며 세계 최대 시총 자리를 지켰다. 같은 주 반도체주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을 전반적으로 앞선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아마존 주가가 소폭 상승했, 메타는 컴퓨트 확장 메모에 힘입어 7% 이상의 상승 폭을 경험했다.
반도체주 강세 흐름은 여러 분기째 이어지는 추세다. 특히 AI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할 때마다 반도체 업체들의 수익은 강해진다. 범용 AI 업체들이 가격을 내리면, 더 많은 사람이 AI를 사용하게 된다. 그 수요를 감당하려면 더 큰 반도체 수요가 발생한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과 엔비디아의 5조 달러 복귀가 같은 주에 겹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시장은 지금 지능을 파는 기업보다 컴퓨트를 파는 기업의 이익 구조를 더 신뢰한다. 모델 기업의 가격 경쟁이 곧 반도체 기업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Yahoo Fin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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