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안전 시스템 책임자 요하네스 하이데케가 7월 10일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와이어드가 사내 메모를 확인해 보도했다. 회사가 안전팀과 연구팀을 합치는 조직 개편을 마친 직후 나온 결정이다.
개편으로 인해 안전팀의 보고 라인도 바뀐다. 마크 첸 최고연구책임자는 메모에서 안전팀이 앞으로 미아 글레이제 부사장에게 보고한다고 밝혔다. 글레이제는 연구·안전을 함께 담당하는 더 큰 역할을 맡는다.
같은 시기 최고미래학자 조슈아 아키암도 회사를 떠난다. 아키암은 7월 1일 이달 말 회사를 떠난다고 동료들에게 전했다. 아키암은 약 9년을 근속했고, 2024년 신설된 미션 얼라인먼트 팀을 이끌었다. 이 팀은 2026년 2월 해체됐고, 소속 인력은 회사 전반으로 재배치됐다.
안전 리더의 이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키암은 최근 2년간 오픈AI를 떠난 다섯 번째 이상의 고위 안전 담당자다. 앞서 얀 라이케가 2024년 5월 퇴사해 앤트로픽으로 옮겼고, 마일스 브런디지·스티븐 애들러·안드레아 발로네도 회사를 떠났다.
안전 인력의 연쇄 이탈은 오픈AI가 대형 IPO를 준비하는 시기와 일치한다. 안전과 연구를 하나로 묶는 개편이 안전 기능을 강화할지, 아니면 독립성을 약화시킬지에 대한 평가는 아직 엇갈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PYM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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