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7 넥쏘’를 출시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번 모델은 엔트리 트림부터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 사양의 폭을 넓혀 실질적인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 트림 상품성 대폭 강화
2027 넥쏘의 시작 트림인 ‘모던’은 이전 대비 사양이 한층 풍성해졌다. 100W USB 충전 케이블을 기본 탑재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만날 수 있던 루프랙과 인조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그간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주요 편의 및 안전 사양도 모던 트림으로 확장했다. 빌트인 캠 2 Plus,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 시트, 동승석 전동 시트가 포함된 ‘컴포트 플러스’ 패키지를 모던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편의 사양 및 구매 지원 프로그램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택 사양으로 추가됐다. 14.6인치 FHD 터치스크린을 통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후석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모던 7,647만 원 ▲익스클루시브 7,937만 원 ▲프레스티지 8,379만 원이다. 보조금 지원을 모두 받을 경우 최저 3,6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경제적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낮은 월 납입금이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수소 충전비 지원, 전 과정 관리 서비스 등을 묶은 ‘넥쏘 이지 스타트’를 운영하여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품성을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2027 넥쏘가 수소전기차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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