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가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에 출전하는 ‘GMR-001 하이퍼카와 ‘GV60 마그마' 특별전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로를 달리는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와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에 출전하는 ‘GMR-001 하이퍼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전이 마련됐다.
제네시스는 오는 8월 17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X GMR(Genesis Magma Racing)’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은 마그마 레이싱 존과 마그마 존으로 구성했다. 양산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을 연결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고성능 브랜드의 방향을 보여준다.
마그마 레이싱 존에는 WEC 출전을 위해 개발한 GMR-001 하이퍼카의 실물 크기 디자인 모델이 전시된다. 전면의 마그마 오렌지 색상이 뒤로 갈수록 짙어지는 그라데이션과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을 적용했다.
관람객은 GMR-001 시뮬레이터를 통해 하이퍼카 레이싱을 체험하고 WEC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경기 장면과 팀 라디오를 함께 경험하는 ‘GMR 피트 월’도 마련됐다.
마그마 존에는 올해 1월 출시한 제네시스 최초의 양산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가 전시된다. 행사 기간에는 남한산성 등 인근 지역을 주행하는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 26세 이상이면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밖에 GV80 쿠페와 엑스 그란 레이서,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의 1대 8 축소 모형과 마그마의 철학과 기술을 소개하는 ‘북 오브 마그마 월’, 휴식 공간인 ‘마그마 라운지’를 운영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택시 프로그램에도 GV60 마그마를 투입한다. 차량에는 르망 24시간 스페셜 리버리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 상단에 한글로 ‘마그마’를 새겼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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