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포드의 인기 SUV 67만 여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美 NHTSA에 따르면 포드는 2열 바깥쪽 좌석의 이지 엔트리 스위치 고장으로 좌석이 예기치 않게 기울어지거나 슬라이딩될 위험이 확인됐다.
대상 모델은 2020~2027년형 에비에이터 및 2020~2026년형 익스플로러 차량 38만 7911대다. 2016~2019년형 익스플로러도 28만 8314대도 루프 레일 커버가 헐거워져 주행 중 이탈될 위험이 있어 푸시핀 및 클립 등을 무상 점검·수리한다.
이번 리콜 발표에는 현대차와 BMW, 토요타, 스바루도 포함됐다. 현대차 2025년형 코나 일렉트릭 및 2026년형 코나 약 4만 7749대는 뒷좌석 중앙 좌석의 안전벨트 버클이 충돌 시 탑승객을 제대로 고정하지 못할 위험이 발견됐다.
현대차는 리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좌석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딜러점을 통해 버클 어셈블리를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BMW 5시리즈·7시리즈·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 총 2만 9119대도 리콜 목록에 올랐다. 이들 모델은 엔진 스타터릴레이 부식으로 과열 및 합선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MW는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건물의 구조물에서 떨어진 야외에 주차할 것을 당부했다.
토요타 2026년형 렉서스 TX(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및 그랜드 하이랜더(하이브리드 포함) 총 5408대는 후방 액슬 캐리어가 제조 과정에서 충분한 소재 강도를 확보하지 못해 파손될 위험이 있어 딜러점에서 부품 코드를 점검한 뒤 필요시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바루는 차량 인증 라벨에 총축중량등급(GAWR)이 잘못 표기돼 2026년형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 2025~2026년형 포레스터 및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2019~2026년형 어센트 등 총 54만 1 1237대를 리콜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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