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정대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참여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코리아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점검을 진행하며, KG모빌리티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한국지엠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쿠폰을 다운로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전국 2,700여 개 거점서 진행되는 필수 점검
점검은 전국 2,700여 개에 달하는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현대차는 1,205개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7개 오토큐에서 점검을 시행한다.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56개 협력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56개 협력센터, 한국지엠은 3개 정비 기술 센터와 372개 협력센터를 가동한다.
방문 고객은 여름철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룸 상태,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냉각수, 오일류, 배터리, 등화장치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과정에서 워셔액 보충 등 기본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긴급 상황 대응 위한 출동 체계 구축
자동차 제작사들은 무상점검 기간 동안 운행 중 고장이나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긴급 출동반을 상시 운영한다. 인근 정비소를 통한 신속한 지원 체계를 유지해 휴가길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작사별 긴급 출동 연락처는 현대자동차(080-600-6000), 제네시스(080-700-6000), 기아(080-200-2000), 한국지엠(080-3000-5000), 르노코리아(080-300-3000), KG모빌리티(080-500-5582)다. 세부 서비스 거점 위치는 각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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