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7월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전기 SUV 'EQB 300 4MATIC' 5대를 기증했다.
재난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사업이다. 기증 차량은 경기도, 충청북도, 용인, 울산, 광주 지역의 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전달되어 각 지역의 화재와 각종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 기관은 재난 발생 빈도와 지역 특성, 임무 특성, 긴급 투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소방 현장에 최적화된 실용적 전동화 차량 지원
기증 차량인 EQB는 최대 5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와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로, 다양한 재난 대응 업무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차량이 즉시 현장에 운용될 수 있도록 차량 식별 표시와 무전기, 경광등 설치 등을 함께 지원한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회공헌 행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차량지원사업을 시작해 이동 수단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차량을 전달해 왔다. 사업을 개시한 이래 이번 기증까지 포함해 총 79대의 차량을 사회 각지에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이동권 확대와 공익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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