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한낮의 폭염을 피해 저녁 시간대에 필드를 찾는 골퍼들을 위한 여름 야간 라운드룩을 제안했다.
최근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을 피해 오후 늦게 라운드를 시작하는 골퍼가 증가하면서 야간 골프가 여름철 새로운 라운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집계한 6월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4시 이후 시작하는 야간 라운드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야간 라운드는 낮 시간보다 비교적 선선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해가 진 뒤에도 지면에 남은 열기와 높은 습도로 인해 기능성 골프웨어의 중요성이 크다. 조명 주변으로 모기와 날벌레가 모이는 환경을 고려해 피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긴팔과 긴바지 착장도 선호된다.
긴팔 골프웨어는 벌레뿐 아니라 잔디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화이트와 아이스블루 등 밝은 색상의 골프웨어는 야간 조명 아래에서 시원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냉감성과 통기성을 갖춘 긴팔 제품과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여름 야간 필드룩의 주요 요소로 꼽히는 이유다.
통기성 베스트로 완성하는 여성 야간 라운드룩
와이드앵글은 야간 필드 환경을 고려해 냉감 기능과 통기성, 레이어드 활용도를 갖춘 여름 라운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성용 ‘TO 우븐 믹스 메쉬 베스트’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솔브론 원단과 우븐 소재를 결합한 베스트다. 골프웨어의 스포티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베이스레이어 위에 가볍게 덧입을 수 있어 라운드 중 기온 변화가 나타나는 야간 필드에서 활용하기 좋다. 통기성이 우수한 솔브론 원단을 적용해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븐 포켓 디테일은 상체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보완한다. 단독 상의보다 스타일에 입체감을 더할 수 있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여성 야간 라운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냉감 소재와 메쉬 등판 적용한 남성 긴팔 티셔츠
남성용 ‘TO W.ICE 냉감 소매 빅로고 폴로 티셔츠’는 초냉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한 W.ICE 라인의 긴팔 카라 티셔츠다.
소매에는 가볍고 시원한 냉감 하이게이지 원단을 적용했다.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통해 한여름 야간 라운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등판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자카드 메쉬 소재를 배치해 통기성을 높였다. 스윙과 이동 과정에서 땀과 열이 쉽게 차는 등 부위의 공기 순환을 돕는 구조다. 긴팔 디자인으로 날벌레와 잔디 접촉에 대한 부담도 줄여 여름철 야간 필드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라운드 시간대와 필드룩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냉감성과 통기성, 레이어드 활용도를 갖춘 기능성 아이템을 통해 해가 진 뒤에도 쾌적하고 세련된 여름 야간 라운드룩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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