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오는 8월부터 국제선 기내에 새로운 침구와 어메니티 키트를 도입한다. 시그니처 클래스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클래스까지 침구와 편의품 구성을 개선해 장거리 여행객의 기내 휴식 환경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에어캐나다의 ‘글로잉 하티드(Glowing Hearted)’ 고객 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비즈니스 출장과 가족 방문, 휴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 기내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보다 쾌적한 상태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나다 브랜드와 협업한 신규 어메니티
신규 어메니티 키트는 캐나다 호스피탈리티 기업 헌터 어메니티즈(Hunter Amenities)와 협업해 개발됐다. 기내에서 필요한 품목을 갖추는 동시에 여행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재사용성을 고려했다.
시그니처 클래스에는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높인 이불과 통기성을 고려한 베개가 제공된다. 어메니티 키트는 재생 면 소재의 드로스트링 파우치에 담기며, 캐나다 여성 창업 스킨케어 브랜드 사하잔(Sahajan)의 립밤 ‘립 카르마(Lip Karma)’와 핸드크림 ‘더 핸드 레머디(The Hand Remedy)’가 포함된다.
기내 침구 및 어메니티 키트
이와 함께 착용감을 고려한 조절형 아이마스크, 3M 귀마개, 캐나다 감성을 반영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니트 양말, 항균 대나무 칫솔과 치약, 치실 등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고품질 폴라 플리스 소재로 제작된 길이 6피트, 약 183cm의 담요가 마련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어메니티 키트에는 네오프렌 소재의 인체공학적 아이마스크와 3M 귀마개, 니트 양말, 항균 대나무 칫솔, 치약 등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품목이 담긴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침구와 어메니티는 고객들이 장거리 비행 중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캐나다 대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품질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캐나다는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국민카드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
에어캐나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오는 8월 5일까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 회원이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 출발 캐나다·미국행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용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BC·마에스트로 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어캐나다 e-기프트카드와 KB Pay 외화머니 등 최대 120캐나다달러 상당의 혜택을 비롯해 이심(eSIM)과 인천공항 식사권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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