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페어의 팰월드는 2024년 1월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전세계 주요 게임쇼에 부스를 내고 게임을 홍보했다. 그 부스들마다 항상 있던 것이 팰 감옥이다. 친구도 될 수 있지만 도구도 될 수 있는 팰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냄과 동시에, 다른 몬스터 테이밍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두는 장치이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팰월드 부스를 보면 항상 '감옥은 어딨을까'부터 보게 된다.
그런데, 올해 차이나조이에 등장한 팰월드 부스엔 감옥이 없었다. 대신, 행복해진 모습의 팰들만이 자리를 채웠다. 분명 팰들이 행복해졌다는 건 축하해야 할 일인데, 왠지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이것이 내면에 숨겨진 가학성인가? 감옥 대신 팰들의 웃음으로 채워진 차이나조이 2026 팰월드 부스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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