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이 코나 일렉트릭이 영국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하에서 기존 밴드 2(£1,500)보다 상향된 최고 등급 보조금 £3,750 전액을 지원받을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등급 상향은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의 공급망 및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친환경 기준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도입된 영국의 전기차 보조금은 단순한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배터리 생산지, 차량 조립 과정, 제조사의 탈탄소화 약속 등 엄격한 환경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해야만 최고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보조금 인상으로 코나 일렉트릭의 실 구매가는 기존 £35,000에서 £31,250부터 시작하게 되어 가격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2세대 코나 일렉트릭은 48.4kWh 배터리(156 PS)와 65.4kWh 롱레인지 배터리(WLTP 기준 최대 319마일 주행 가능)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차는 이번 최대 보조금 적용과 함께 0% APR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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