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톰은 지난해 ‘더 글로우(The Glow)’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물방울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과 출시를 앞둔 약국 전용 하이브리드 뷰티 디바이스 ‘더 부스터(The Booster)’로 나란히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앳홈은 이번 수상이 제품의 외형적 완성도뿐 아니라 사용성과 직관성을 함께 고려하는 자사의 ‘문제 해결형 디자인’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해 왔으며 미닉스와 톰 브랜드를 통해 레드닷, iF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6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과 '더 부스터(The Booster)' (제공=앳홈)
휴대성 높인 ‘투앤티업’…물방울 초음파 기술 적용
이번에 수상한 투앤티업은 트러블과 피부결 케어에 특화된 뷰티 디바이스다. 립스틱을 연상시키는 콤팩트한 외형으로 휴대성을 고려했으며, 돔형 캡을 적용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충전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컬러 인디케이션도 적용했다.
기능 면에서는 전문적인 스킨케어에 활용되는 물방울 초음파(Dual Wave Ultrasound™) 기술을 적용했다.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모드와 메이크업 밀착력 향상을 돕는 데일리 모드를 제공한다.
출시 앞둔 ‘더 부스터’도 본상…LED·EP 기술 결합
정식 출시를 앞둔 더 부스터는 3종 LED 파장과 4단계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뷰티 디바이스다. 스킨케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자인은 부드러운 곡선과 유기적인 실루엣을 적용했다.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하나의 버튼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해 가정에서도 보다 쉽고 직관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나세훈 앳홈 디자인 총괄(CDO)은 “톰의 디자인은 심미성뿐 아니라 사용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스킨케어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앳홈이 추구해 온 ‘문제 해결형 디자인’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성과 직관성을 중심에 둔 디자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 에스테틱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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