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창작 게임의 새로운 유통 경로가 열린다.
원스토어(ONE store)와 버스에잇(Verse8)은 AI 게임 전용 유통관인 'AI Games'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AI Games'는 버스에잇과 원스토어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됐다. 버스에잇에서 제작된 AI 창작 게임이 소개되는 패널이다. 초기 라인업은 캐주얼·퍼즐·전략·RPG·액션·레이싱·생존·방치형·카드 등 9개 장르 20여 개 게임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원스토어 앱 안에서 별도 설치 없이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고, 원스토어의 결제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게임 내 재화 충전과 아이템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번 AI Games 패널의 핵심은 AI 창작물의 유통 경로가 열린다는 점이다. 개인 창작자가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직접 출시하려면 스토어 심사, 연령등급 분류, 결제 연동 등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원스토어에 'AI Games'가 열리면서 창작자는 게임을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원스토어 모회사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AI는 게임 개발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AI를 통해서 양질의 게임이 매년 수십만, 수백만 개 수준으로 개발이 될 것"이라며 "오늘로써 원스토어는 글로벌 최초의 AI 게임 유통 플랫폼이 되었고, LLM 모델의 발전과 창작자들의 레벨업과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에잇 이케빈(Kevin Lee)대표는 "이번 AI Games 패널을 통해 창작자는 복잡한 유통 절차를 직접 준비하지 않고도 앱마켓 이용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많은 창작자의 게임이 플랫폼 밖 이용자에게 가 닿도록 퍼블리싱과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버스에잇은 버스에잇은 누구나 프롬프트만으로 게임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AI 게임 제작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원스토어의 모회사인 넥써쓰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넥써쓰는 지난해 11월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잼 'CROSS Game Jam'을 버스에잇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버스에잇은 넥슨의 블록체인 자회사 넥스페이스와 공동 개최한 글로벌 게임잼 ‘메이플스토리 바이브 캠프(MapleStory Vibe Camp)’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이브 캠프는 총 상금 6만 달러 규모로 진행됐으며, 3주간 총 693개의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게임이 창작되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