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거래일 2026-08-06(목) 마감 종가 기준]
주가 데이터 출처: Alpha Vantage(실시간 아님, 종가 기준). AI 매터스가 산출한 데이터가 아니며 stockanalysis.com과 교차검증했다. 10개 종목 모두 오차 1% 이내로 일치함을 확인했다.
오늘의 한 줄 — 8월 첫째 주 미국 AI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10개 종목 전부가 1주일 전보다 상승했고, 8월 3일 팔란티어의 2분기 실적이 촉발한 반등이 반도체·데이터센터 전반으로 번진 결과다. 주간 상승률 1위는 팔란티어(+27.53%), 2위는 버티브(+20.95%)였다. 다만 직전 거래일인 8월 6일 하루만 놓고 보면 10개 중 6개가 하락했다. 샌디스크의 실적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메모리 진영이 조정을 받았고, 마이크론(-1.31%)과 코어위브(-5.07%)가 낙폭 상위였다.
AI 반도체·인프라
▶ 마벨(MRVL) — 현재가 $210.54 (전일 -0.23%)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0.23% | +14.86% | -8.74% | +166.78% | +161.96% |
마벨은 8월 4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FMS 2026에서 AI 메모리 인프라 제품군을 대폭 손봤다고 발표했다. 서버 단위 AI 스토리지부터 랙 규모 CXL 메모리 확장·풀링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에이전틱 AI 추론 워크로드를 겨냥했다. 발표 당일 주가는 13% 상승했고, 중국산 데이터센터 부품 수입 제한 검토 보도까지 겹치며 주간 기준 14.86% 상승했다. 다만 6월 말 사상 최고가 329.48달러 대비로는 여전히 36% 낮은 수준이다. 인도에 3년간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벵갈루루 거점을 확장하는 계획도 내놨다. 2분기 실적 발표일은 8월 27일이다.
(뉴스 출처: Business Wire, Barron’s, TipRanks)
▶ 브로드컴(AVGO) — 현재가 $420.57 (전일 +0.55%)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0.55% | +8.44% | +13.43% | +26.94% | +43.20% |
브로드컴은 팔란티어 실적이 촉발한 AI 반도체 전반의 반등 흐름에 올라타 8월 4일 4% 넘게 상승했다. 커스텀 실리콘과 네트워킹 칩 수요가 AI 애플리케이션 확산과 직결된다는 해석이 힘을 얻은 결과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컨빅션 리스트에서 브로드컴을 제외했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10개 종목 가운데 1개월(+13.43%)과 6개월(+26.94%)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인 흔치 않은 사례로, 변동성이 큰 AI 반도체 섹터에서 상대적으로 완만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뉴스 출처: Benzinga, TipRanks)
▶ 마이크론(MU) — 현재가 $881.47 (전일 -1.31%)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31% | +0.78% | -6.06% | +112.46% | +707.65% |
마이크론은 8월 6일 하락했다. 메모리 동종업계인 샌디스크가 실적과 매출 모두 시장 기대를 웃돌고도 투자자들이 원한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메모리 섹터 전반이 조정을 받은 여파다. 장 초반 3%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1.31% 하락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9,955억 달러, 최근 12개월 매출은 902억 7천만 달러로 167% 늘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비벡 아리아는 ‘펀더멘털에 실질적 변화는 없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550달러를 유지했다. 1년 수익률은 707.65%로 이번 리포트 10개 종목 중 가장 높다.
(뉴스 출처: Barron’s, Invezz, TipRanks)
▶ AMD(AMD) — 현재가 $489.28 (전일 +1.50%)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50% | +0.80% | -5.20% | +106.68% | +177.51% |
AMD는 8월 4일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15억 달러로 50% 증가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67억 달러로 107% 늘어 두 배 이상이 됐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컨센서스 1.62달러를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비중은 전체 매출의 58%까지 올라섰다. 첫 랙 규모 AI 시스템 ‘헬리오스’는 이번 분기부터 메타·오픈AI·오라클에 출하된다. 다만 설비투자 부담과 복합 시스템 제품의 마진 압박 우려로 정규장 마감 후 주가가 한때 9% 하락했다. 8월 6일에는 1.50% 상승하며 489.28달러로 마감해 재상승했다.
(뉴스 출처: CNBC, SiliconANGLE, Investing.com)
AI 소프트웨어·플랫폼
▶ 팔란티어(PLTR) — 현재가 $155.92 (전일 -1.58%)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58% | +27.53% | +16.04% | +6.36% | -1.53% |
팔란티어는 8월 3일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9억 4천만 달러로 93% 증가했다. 상업 부문이 149% 늘어난 7억 6,400만 달러, 정부 부문이 90% 증가한 8억 900만 달러였다. 주당순이익은 0.41달러로 컨센서스 0.345달러를 웃돌았고,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76억 6천만 달러에서 81억 6천만 달러로 상향됐다. 소버린 AI 도구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지목된다. 발표 다음 거래일 주가는 29.5%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도 27.53% 상승해 10개 종목 중 주간 상승률 1위였다. 다만 1년 기준으로는 1.53% 하락한 상태다.
(뉴스 출처: CNBC, TradingKey)
▶ 스노우플레이크(SNOW) — 현재가 $318.00 (전일 +0.37%)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0.37% | +6.68% | +21.03% | +65.02% | +42.28% |
스노우플레이크는 8월 6일 318달러로 마감하며 52주 최고가(323.10달러)에 근접했다. 8월 초 AI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 국면에서 6% 상승한 흐름이 이어졌고, 1개월 21.03%, 6개월 65.02% 상승으로 소프트웨어 진영에서 가장 꾸준한 궤적을 보이고 있다. 시티는 2026년 소프트웨어 최선호주 가운데 하나로 스노우플레이크를 꼽았다. 4월 저점 136.47달러 대비로는 133% 높은 수준이다.
(뉴스 출처: 24/7 Wall St, Yahoo Finance)
AI 데이터센터·전력
▶ 버티브(VRT) — 현재가 $275.17 (전일 -1.00%)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00% | +20.95% | -9.95% | +47.80% | +88.99% |
버티브는 7월 29일 2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 1.52달러로 컨센서스 1.42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 32억 7천만 달러가 시장 기대치 33억 8천만 달러에 못 미치면서 발표 당일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매출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이후 8월 들어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수요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며 주간 20.95% 재상승했다. 1개월 기준으로는 9.95% 하락한 상태로, 실적 발표 충격의 잔여 영향이 남아 있다.
(뉴스 출처: Quartz, Investing.com, TIKR)
▶ GE베르노바(GEV) — 현재가 $1,000.30 (전일 -1.73%)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73% | +1.87% | -7.13% | +37.71% | +51.49% |
GE베르노바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47달러로 시장 예상치 3.04달러에 못 미쳤지만, 매출은 111억 달러로 예상치 107억 3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목할 지점은 수주다. 신규 수주가 2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88% 늘었고 수주 잔고는 1,76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족분을 메울 핵심 수단으로 가스터빈이 지목되면서, 시장에서는 GE베르노바를 최대 수혜 기업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8월 6일에는 1.73% 하락한 1,000.30달러로 마감했다.
(뉴스 출처: Investing.com, 24/7 Wall St)
신규 상장·소형 성장주
▶ 코어위브(CRWV) — 현재가 $85.33 (전일 -5.07%)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5.07% | +15.47% | +2.15% | -8.43% | -25.23% |
코어위브는 8월 6일 5.07% 하락하며 이번 리포트 10개 종목 중 일간 낙폭이 가장 컸다. 다만 주간으로는 15.47% 상승한 상태다. 8월 초 AI 인프라 종목으로 자금이 재유입되는 국면에서 하루 11% 상승하며 79.60달러선을 회복했고, 솔리다임과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협력도 발표했다. 6개월(-8.43%)과 1년(-25.23%)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로, 10개 종목 중 유일하게 두 구간 모두 하락 상태다. 2분기 실적 발표는 8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뉴스 출처: 24/7 Wall St, Yahoo Finance)
▶ 아스테라 랩스(ALAB) — 현재가 $331.50 (전일 +4.10%)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4.10% | +10.61% | -13.42% | +120.09% | +142.45% |
아스테라 랩스는 8월 4일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패브릭과 시그널 컨디셔닝 수요가 성장을 이끌었다. 제프리스는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450달러로, 시티는 315달러에서 430달러로 각각 올렸다. 8월 6일 주가는 4.10% 상승한 331.50달러로 마감했다. 다만 7월 한 달간 30% 넘게 하락한 18개 기술주 명단에 포함됐던 만큼 1개월 기준으로는 13.42% 하락한 상태다. 나스닥-100 지수에는 이미 편입돼 있다.
(뉴스 출처: TradingKey, Simply Wall St, MarketWatch)
한 줄 인사이트
이번 주 흐름의 출발점은 팔란티어 한 종목의 실적이었다. 상업 부문 매출 149% 증가라는 숫자가 ‘AI 지출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면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까지 동반 상승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났다. 주목할 지점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 반응이 갈렸다는 사실이다. AMD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늘고도 설비투자 부담 때문에 시간외에서 하락했고, 버티브와 GE베르노바는 각각 매출과 주당순이익에서 컨센서스를 밑돌아 발표 당일 하락했다. 반면 수주 잔고 1,760억 달러를 쌓은 GE베르노바처럼 ‘계약으로 확정된 미래 매출’을 제시한 기업은 발표 직후의 하락을 빠르게 회복했다. 시장이 성장률 자체보다 그 성장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과 확정성의 크기를 따지기 시작한 국면으로 읽힌다.
※ 주가·변동폭 데이터 출처: Alpha Vantage(일별·월별 종가 기준, 근사치이며 stockanalysis.com과 교차검증). 이 수치는 AI 매터스가 산출한 것이 아니라 Alpha Vantage가 제공한 데이터입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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