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발표에 따르면 2026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303대로 집계됐다. 전월 기록한 328대 대비 7.6% 줄어들었으며, 2025년 7월(337대)과 비교해도 10.1%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실적에서는 볼보트럭이 103대를 기록하며 점유율 34.0%로 선두를 유지했다. 만(MAN)은 전월 대비 34.6% 증가한 70대를 등록해 점유율 23.1%로 뒤를 이었다. 스카니아는 63대(20.8%), 메르세데스-벤츠는 48대(15.8%),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15대(5.0%), 이베코는 4대(1.3%)를 각각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 특장 140대 최고… 트랙터·덤프 순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등록대수는 2,2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493대)보다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누적 판매 역시 볼보트럭이 886대로 가장 높았으며, 만(481대), 스카니아(451대), 메르세데스-벤츠(28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96대), 이베코(75대)가 뒤를 이었다.
7월 차종별 신규등록 실적을 보면 특장 차량이 140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트랙터는 108대, 덤프는 52대, 카고는 3대가 등록됐다. 특장 부문에서는 볼보트럭과 만이 각각 41대, 39대를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트랙터 부문에서는 볼보트럭(41대), 메르세데스-벤츠(24대), 스카니아(22대), 만(20대) 순으로 등록됐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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