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UP’ 3종의 당 함량을 낮춰 새롭게 선보인다.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ACTIVIA)의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UP 플레인·딸기·복숭아 3종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3종(플레인·딸기·복숭아)
액티비아UP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겨냥한 지방 0% 드링킹 요거트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지난해 편의점 채널에서만 약 2700만 병이 판매됐다. 이는 1.2초에 1병꼴이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액티비아UP의 당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약 11% 낮췄다. 기존 제품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은 유지하면서 당 섭취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리뉴얼 대상은 210ml 용량의 플레인·딸기·복숭아 전 제품이다.
당 낮추고 단백질·칼슘은 유지
당 함량은 줄였지만 단백질과 칼슘 등 주요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 3종 모두 한 병에 단백질 6g과 칼슘 230mg 이상을 함유했다.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체온 활동 유산균’도 담았다. 체온 활동 유산균은 사람의 체온과 같은 조건인 36.5℃에서 배양된 유산균이다. 여기에 한 병당 700억 CFU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년간 당 저감 제품 개발 이어가
풀무원다논은 2016년부터 10년간 발효유 제품의 당 함량을 낮추는 작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설탕 무첨가와 지방·유당 0%를 구현한 ‘더블제로 액티비아’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액티비아 컵 플레인’과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의 당 함량을 낮추는 리뉴얼도 진행하며 건강과 맛을 함께 고려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편의점 인기 발효유로 자리매김한 액티비아UP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액티비아만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과 맛의 균형을 갖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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