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거래일 2026-08-11(화) 마감 종가 기준]
주가 데이터 출처: Alpha Vantage(실시간 아님, 종가 기준). AI 매터스가 산출한 데이터가 아니며 stockanalysis.com과 교차검증했다. 8개 종목 모두 오차 1% 이내로 일치함을 확인했다.
오늘의 한 줄 — 8월 11일 미국 AI 관련주 8개 가운데 6개가 상승 마감했다. 정규장에서는 버티브가 4.34%로 상승률 1위였고,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93%)와 코어위브(2.42%)가 뒤를 이었다. 브로드컴만 1.50% 하락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어위브다. 매출이 1년 만에 두 배로 늘고 수주 잔고가 1,040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시간외에서 15.71%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팔란티어가 7.55% 상승해 홀로 두각을 나타냈고, AMD는 8.53% 하락했다.
AI 반도체·인프라
▶ 브로드컴(AVGO) — 현재가 $416.08 (전일 -1.50%)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50% | -0.50% | +4.03% | +25.59% | +41.67% |
브로드컴은 이날 1.50% 하락하며 8개 종목 중 유일하게 하락 마감했다. 7월 말 삼성전자와 메모리·파운드리·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2,000억 달러 규모 협력을 발표하며 공급망을 넓혔고, 구글이 앤스로픽을 위해 조성한 2,000억 달러 규모 파이낸싱 프로그램에도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는 지난 월요일 엔비디아와 함께 브로드컴 지분을 늘렸다. 애널리스트 48명의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 평균 목표주가는 527.88달러로 현재가 대비 26.87% 높다. 3분기 실적 발표는 9월 2일이다.
(뉴스 출처: Reuters, TipRanks, TheFly)
▶ 마이크론(MU) — 현재가 $868.52 (전일 +0.87%)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0.87% | -2.71% | -11.31% | +109.34% | +695.79% |
마이크론은 0.87% 상승했지만 6월 25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로는 여전히 30% 가까이 낮은 수준이다. 미즈호의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경영진 면담 후 ‘메모리 공급이 2027년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된다’며 60%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루빈 울트라의 메모리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오히려 HBM 총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졌다. 회사 측은 ‘실적이 계속 예외적’이라며 고객 수요 신호가 실적 발표 이후 더 강해졌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46명 평균 목표주가는 1,501.98달러다.
(뉴스 출처: TipRanks, Barron’s, Invezz)
▶ 마벨(MRVL) — 현재가 $212.31 (전일 +1.80%)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80% | -2.87% | -9.97% | +169.02% | +164.17% |
마벨은 1.80% 상승하며 사흘 만에 재상승했다. 당일 개별 재료보다는 반도체 섹터 전반의 반등 흐름을 따라간 성격이 짙다. 6월 30일 329.88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7월 조정 국면에서 162달러대까지 하락한 뒤 다시 210달러 선을 회복했다. 애널리스트 43명의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이고 평균 목표주가는 256.91달러로 현재가 대비 21.01% 높다. 커스텀 실리콘과 광전송 부문의 AI 데이터센터 수주가 하반기 실적의 관건이다.
(뉴스 출처: StockAnalysis, Barron’s)
▶ AMD(AMD) — 현재가 $474.32 (전일 +1.01%)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1.01% | -8.53% | -14.98% | +100.36% | +169.03% |
AMD는 1.01% 상승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8.53% 하락해 이번 리포트 8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회사는 테크놀로지 리더십 포럼에서 차세대 서버 CPU ‘베니스’와 AI 랙 시스템 ‘헬리오스’의 램프업 속도를 강조하며 주요 AI 기업들과 기가와트급 물량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 반도체 매도세를 ‘과도하다’고 평가하며 AMD를 매수 추천 목록에 올렸다. 애널리스트 52명 평균 목표주가는 612.84달러다.
(뉴스 출처: TipRanks, Invezz)
AI 소프트웨어·앱
▶ 팔란티어(PLTR) — 현재가 $174.94 (전일 -0.17%)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0.17% | +7.55% | +37.98% | +19.34% | +10.48% |
팔란티어는 0.17% 하락하며 보합에 머물렀지만, 주간으로는 7.55%, 한 달 기준으로는 37.98% 상승해 8개 종목 중 가장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8월 4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93%,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149% 늘어난 것이 출발점이었다. 필립증권은 목표주가를 202달러에서 215달러로 올렸다. 반면 샴 산카르 최고기술책임자가 545만 달러어치 지분을 매도했고, 마이클 버리는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32명 평균 목표주가는 189.90달러로 현재가 대비 8.55% 높은 수준에 그친다.
(뉴스 출처: TheFly, TipRanks)
AI 데이터센터·전력
▶ 버티브(VRT) — 현재가 $281.81 (전일 +4.34%)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4.34% | +4.40% | -11.62% | +51.36% | +93.55% |
버티브는 4.34% 상승해 이날 정규장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AI 확산의 진짜 병목이 반도체가 아니라 전력 인프라라는 분석이 확산되면서 전력·냉각 밸류체인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GLJ 리서치는 최근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며 목표주가 381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지난주 한 법무법인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집단소송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지한 점은 부담 요인이다. 7월 한 달 동안에는 11.62% 하락했다.
(뉴스 출처: ETF Trends, Business Wire)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 — 현재가 $278.36 (전일 +2.93%)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2.93% | +4.16% | +10.73% | -0.83% | -19.97%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2.93% 상승했다. 8월 6일 2분기 실적과 함께 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1.50~12.50달러로 올렸고, 텍사스 가스화력 발전소를 8억 6천만 달러에 매각하며 원자력 중심 포트폴리오로 무게를 옮겼다. 목표주가는 엇갈린다. BMO 캐피털은 379달러로 올린 반면 아거스는 350달러에서 325달러로 낮췄다. 1년 기준으로는 19.97% 하락한 상태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가 선반영됐던 지난해 고점을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뉴스 출처: TheFly, StockAnalysis)
신규 상장·소형 성장주
▶ 코어위브(CRWV) — 현재가 $90.32 (전일 +2.42%)
| 전일 | 1주 | 1개월 | 6개월 | 1년 |
|---|---|---|---|---|
| +2.42% | -1.72% | +1.62% | -3.08% | -20.86% |
코어위브는 정규장에서 2.42% 상승한 뒤,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실적을 계기로 시간외에서 15.71% 상승했다. 분기 매출은 25억 7,500만 달러로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고, 6월 30일 기준 수주 잔고는 1,040억 달러로 집계됐다. 분기 중 앤스로픽, 메타와 신규 계약도 체결했다. 다만 실적 발표 직전 26억 달러 규모 대출 약정을 마무리하면서 부채 부담이 다시 지적됐다. 애널리스트 38명 평균 목표주가는 138.51달러다.
(뉴스 출처: WSJ, CNBC, TipRanks)
한 줄 인사이트
이날 시장의 무게중심은 칩에서 전력과 계약 잔고 쪽으로 한 칸 옮겨갔다. 상승률 상위 세 종목이 모두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계열(버티브, 콘스텔레이션)이거나 수주 잔고를 실적으로 증명한 코어위브였던 반면, 반도체 4종목은 주간 기준으로 모두 하락했다. 마이크론은 6월 고점 대비 30% 낮은 가격에 머물러 있고 AMD는 한 달 새 14.98% 하락했다. ‘AI 수요가 있느냐’를 묻던 국면은 지났고, 이제 시장은 그 수요가 누구의 계약서와 현금흐름으로 들어오는지를 따져 묻고 있다. 팔란티어가 실적 발표 이후 한 달간 37.98% 상승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주가·변동폭 데이터 출처: Alpha Vantage(일별·월별 종가 기준, 근사치이며 stockanalysis.com과 교차검증). 이 수치는 AI 매터스가 산출한 것이 아니라 Alpha Vantage가 제공한 데이터입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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