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 전용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전기 SUV 티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AMG GT 4도어 EV에 이어 선보이는 고성능 전동화 라인업으로, 시트 패브릭 가림막 형태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베일에 싸인 외관 요소를 드러냈다.
공개된 가림막 너머로 엿보이는 헤드램프는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EV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상징인 삼각별 조형과 함께 안쪽으로 꺾인 굵은 LED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원형 테두리 내부에 배치된 삼각별 형태의 테일램프 디테일 역시 공유하는 요소다. 전면부 헤드램프 사이를 잇는 LED 라이트 바와 돌출된 휠 아치 형태를 통해 육중한 인상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 스펙 및 출시 일정
파워트레인은 앞서 공개된 AMG GT 4도어 EV의 스펙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듀얼모터 기반 536마력 사양부터 트라이모터 패키징을 바탕으로 GT55 트림의 805마력, GT63 트림의 1,153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구성이다. 106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고성능 전기 SUV는 연말 정식 공개를 거쳐 2027년 후반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