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호그와트 레거시’의 후속작 개발을 공식 확인했다.
마이닌텐도뉴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최근 공개한 2026년 2분기 실적 자료와 주주 서한을 통해 향후 게임 사업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호그와트 레거시’의 두 번째 작품을 언급했다.
전작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 포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지난 2023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000만 장을 돌파하며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호그와트 레거시’의 두 번째 작품을 포함해 게임 부문이 사업의 수익성에 더욱 의미 있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신작이 향후 공개될 HBO ‘해리 포터’ 드라마 시리즈와 일정 부분 연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워너 브라더스 측은 게임과 새 드라마 시리즈 사이에 큰 틀에서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조율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아직 신작의 정식 명칭과 구체적인 게임 내용, 개발사, 출시 플랫폼, 출시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