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합작법인 얼티움셀즈가 전기차 수요 둔화로 가동을 중단했던 오하이오주 워런 1공장의 배터리 셀 생산을 7개월 만에 재개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재가동에 따라 휴직 상태였던 생산 인력 대부분이 복귀하며, 총 1,400여 명 규모의 현장 인력이 다시 가동 전선에 투입된다. 오하이오 공장은 GM의 주요 전기차 라인업에 공급할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내부 라인 정비 및 유연화 작업을 거쳐 가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반면 테네시주 스프링힐 2공장은 글로벌 수요 변화에 대응해 고정식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생산 체제로 라인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 미 연방 세액공제 유예 조치 종료 등 정책 변동과 시장 상황에 맞춰, GM은 LG에너지솔루션 및 삼성SDI 등 주요 배터리 파트너사들과 권역별·공장별 역할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전략적 재편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