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BMW 뉴 F 450 GS’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모토라드가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과 가벼운 오프로드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BMW 뉴 F 450 GS’의 국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BMW 모토라드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뉴 F 450 GS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W 모토라드 롤 백 40L’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을 이용해 출고할 경우 금융계약 실행 다음 달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뉴 F 450 GS는 보다 많은 라이더가 BMW GS 특유의 온·오프로드 주행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모델이다. 가벼운 차체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도심과 장거리 투어는 물론 비포장도로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발된 420cc 직렬 2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48마력, 최대토크 4.4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8kg에 불과하며 전·후륜 서스펜션은 각각 180mm의 작동 범위를 확보했다.
가벼운 차체와 긴 서스펜션 스트로크는 노면 상태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라이더가 보다 직관적으로 차체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BMW 모토라드는 이를 통해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경쾌한 움직임을, 오프로드에서는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
외관은 BMW GS 라인업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전면부에는 GS를 상징하는 비크가 적용됐으며, 상위 모델 R 1300 GS에서 영감을 받은 X자 형태의 풀 LED 주간주행등을 통해 강한 인상을 완성했다.
라이더를 위한 편의사양도 풍부하다. 6.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USB-C 충전 소켓과 열선 그립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할 수 있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도 탑재했다.
주행 안전을 위한 전자제어 시스템으로는 코너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제동을 돕는 ABS 프로를 비롯해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DBC)이 기본 제공된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 로드, 엔듀로, 엔듀로 프로 등 4가지를 지원한다. 도심과 일반도로뿐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노면과 주행 환경에 맞춰 차량의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국내에는 ‘익스클루시브’와 ‘GS 트로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GS 트로피는 이지 라이드 클러치(Easy Ride Clutch, ERC)를 비롯해 스포츠 서스펜션, 랠리 윈드실드, 알루미늄 엔진 가드 등을 추가해 오프로드 주행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국내 판매 가격은 BMW 뉴 F 450 GS 익스클루시브 1250만원, GS 트로피 1350만원이다. 고객 인도는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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