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펑이 프랑스 시장 진출 이후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6,000번째 인도 차량은 회사의 핵심 전동화 세단인 P7+로, 39세의 현지 생성형 AI 전문가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샤오펑은 2024년 5월 플래그십 SUV인 G9과 중형 전기 SUV G6를 앞세워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P7+는 장거리 주행 성능과 차세대 AI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럽 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형 P7+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트림까지 추가되어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 및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샤오펑의 해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23.33% 급증한 9,700대를 기록하며 역대 월간 최고 수출 기록을 세웠다. 이는 7월 전체 판매의 25.51%에 해당하는 수치로, 해외 비중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샤오펑의 누적 해외 판매는 90.31% 증가한 4만 1,299대였다. 전체 글로벌 판매 20만 4,004대의 약 20.24%를 점유했다. 중국 내수 시장의 완만한 회복세 속에서도 샤오펑은 전 세계 60여 개국, 1,000개 이상의 판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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