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와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긴급 지원 활동도 함께 펼친다.
현장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 차량 정비 혜택 제공
성금 전달과 함께 피해 현장에는 세탁구호차량 3대가 투입되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지원한다. 현장 주민들의 위생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조치다.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 고객을 위한 정비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피해 차량을 입고할 경우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하며, 정비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현대차 승용 최대 300만 원, 상용 최대 500만 원이며, 기아는 승·상용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적용된다.
지속적인 재난 복구 지원 활동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및 경기 가평 집중호우 피해 성금 기탁을 비롯해 경상권·울산 산불, 강릉 산불 등 주요 재난 발생 시마다 복구 성금을 기탁하며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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