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땅 파는 행위에 집중. 'DigDigDrill' 선보인 1인 개발자 Toorai

2026.08.25. 08:44:27
조회 수
91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Toorai는 약 6년간 게임 개발을 이어온 개인 개발자로, 초기에는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PC 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의 게임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개발자 이름인 ‘Toorai’는 특별한 의미보다는 발음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기준으로 선택된 것으로, 개인 개발자의 자유로운 성향이 반영된 이름이라 볼 수 있다.

디그디그드릴
디그디그드릴

■ 혼자서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

게임 개발의 출발점은 예상과 달리 게임 경험이 아니라 영상 콘텐츠였다. 어린 시절 게임을 많이 접한 편은 아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인디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접하며 개인으로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실이 개발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직접 만들어보고자 하는 동기로 이어지며 현재까지의 개발 활동으로 연결되었다.

Toorai
Toorai

■ '딕딕드릴(DigDigDrill)', 단 하나의 행위에 집중한 게임

'딕딕드릴'은 이름 그대로 ‘계속 파는 것’에 집중한 게임이다. 구조적으로는 채굴 중심 게임과 유사하며, 특정 게임의 지하 채굴 요소를 단순화해 핵심 재미만 남긴 형태에 가깝다. 복잡한 시스템이나 다양한 목표 대신, 오직 ‘땅을 파는 행위’ 하나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땅 파는 행위에만 집중한 게임
땅 파는 행위에만 집중한 게임

■ 3D의 불편함에서 시작된 2D 발상

이 게임의 아이디어는 기존에 있는 인기 게임에서 출발했지만, 그 경험을 그대로 따르지 않았다. 3D 환경에서 발생하는 멀미 문제를 개선하여, 보다 편안한 플레이를 위한 2D 구조로 재해석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단순한 기술적 선택을 넘어, 플레이 감각 자체를 재구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의 게임 구조로 이어졌다.

■ 1인 개발,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

개발은 전 과정이 1인 체제로 진행됐다.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을 모두 직접 담당했으며, 사운드는 외부 무료 리소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확보했다. 초기 출시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됐고, 이후 2~3년에 걸쳐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어지며 게임의 완성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전 과정을 혼자서 개발했다
전 과정을 혼자서 개발했다

■ 채굴에 ‘장비 효과’를 더한 시스템

'딕딕드릴'의 차별점은 단순 반복 구조에 전략 요소를 결합했다는 점이다. 채굴 속도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장비에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고 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의 깊이를 확장했다. 이러한 구조는 반복 작업 속에서도 새로운 선택과 조합을 만들어내며, 단순한 행위를 넘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장비에 다양한 효과가 부여되어 있다
장비에 다양한 효과가 부여되어 있다

■ ‘방해받지 않는 몰입’을 위한 설계

이 게임에는 적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다. 오직 플레이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속도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외부 요소에 의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는, 결과적으로 플레이어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낸다.

■ 플레이 방식은 플레이어가 만든다

개발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이용자들의 플레이 방식이었다. 목표를 무시하고 단순히 블록 하나씩을 계속 파는 플레이를 보여준 사례를 통해, 게임을 강제하기보다 자유롭게 맡기는 방향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이 경험은 이후 설계에도 반영되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조를 열어두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적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다
적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다

■ 플랫폼 확장이 만든 변화

이 작품은 모바일에서 시작해 PC와 콘솔로 확장되었다. 특히 PC 버전 출시 이후 영상 콘텐츠에서 활용되기 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노출이 증가했고 이는 모바일 다운로드 증가로도 이어졌다. 또한 콘솔 버전은 전문 퍼블리셔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며, 개인 개발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을 보완하는 형태로 확장 전략이 이루어졌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누군가에게는 깊게 남는 게임

개발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대신 특정 플레이어에게 깊이 맞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방향성을 확인하게 됐다. '딕딕드릴'은 단순하지만 분명한 취향을 가진 게임으로, 반복과 몰입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강하게 남는 경험을 목표로 완성된 작품이다.

기고 : 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오토헤럴드
볼보, ES90 국내 인증 완료 1회 충전 520km 'WLTP 706km보다 186km 짧아'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까지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숨은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