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Volvo ES90이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회 EV 어워즈 2026’에서 ‘미디어 픽(Media Pick) EV’ 부문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EV 어워즈는 국내 대표 친환경차 시상식이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전문 기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미디어 픽 수상으로 볼보자동차는 전동화 부문에서의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혁신적인 800V 기술과 파격적인 가격 전략
ES90은 볼보 브랜드 세단의 헤리티지를 전동화 미래로 연결하는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유연성을 활용해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실용성, SUV의 다재다능함을 결합했다. 엔비디아, 퀄컴 등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지능형 플랫폼 ‘휴긴코어(HuginCore™)’를 탑재해 수준 높은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최신 800V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350k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거리를 확보한다.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약 5,000만 원 이상 낮게 책정된 파격적인 국내 판매 가격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누적 계약 대수 3,000대를 넘어서며 한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를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기자단에게 인정받아 뜻깊다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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