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트렌드코리아 2026' BYD 전시 부스 (BYD)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YD코리아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코리아 2026’에 참가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차량을 선보인다.
BYD코리아는 서로 다른 요소의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만든다는 기술 철학을 담은 ‘파워 오브 듀얼리티(Power of Duality)’를 전시 콘셉트로 내세웠다.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라는 서로 다른 동력의 전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전동화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순수 전기차 전시 공간에는 ‘아토 3 플러스(ATTO 3 Plus)’가 자리한다. BYD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과 블레이드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 SUV로, 2022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넘어선 모델이다.
BYD코리아는 아토 3 플러스를 통해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주행 성능은 물론 일상과 레저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하는 SUV의 활용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시 공간에는 지난 6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씨라이언 6 DM-i(SEALION 6 DM-i)’가 전시된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적용한 중형 SUV다. 전기차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장거리 주행에서는 충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상 주행에서는 EV 모드를 중심으로 전기차와 같은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출퇴근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BYD 측 설명이다.
씨라이언 6 DM-i는 24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절차를 마치면서 이번 주부터 고객 출고를 시작한다.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부담이나 주행거리 문제로 전동화 전환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전기 주행 효율성과 장거리 운행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BYD가 축적해 온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와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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