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현지 시각 8월 21일 최상위 모델 GPT-5.6 솔의 개발자용 가격을 내렸다. 로이터는 인하 폭을 앞으로 3개월간 20% 이상으로 전했고, 오픈AI 공식 문서에는 입력 20%, 출력 33% 인하로 적혀 있다.
새 가격은 100만 토큰당 입력 4달러, 출력 20달러다. 종전에는 각각 5달러와 30달러였다. 캐시에 저장된 입력은 100만 토큰당 0.4달러다. 공식 문서는 이 가격이 최소 11월 2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입력이 27만 2,000토큰을 넘으면 요청 전체에 입력 2배, 출력 1.5배가 매겨진다.
오픈AI는 지난달 말 이미 하위 모델 가격을 내린 바 있다. 중급 GPT-5.6 테라를 20%, 저가형 루나를 80% 인하했는데, 당시에는 최상위인 솔의 가격을 그대로 뒀다. 이번에 솔까지 내려가면서 GPT-5.6 계열 전체가 인하 대상이 됐다.
로이터는 인하 배경으로 앤트로픽과 중국 AI 모델의 경쟁 심화를 들었다. 경쟁 모델 정가는 클로드 페이블 5가 100만 토큰당 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 클로드 오퍼스 5가 입력 5달러·출력 25달러다.
인하는 API에 적용되며, 에이전트 제품 챗GPT 워크와 코딩 도구 코덱스의 크레딧에도 적격 요금제를 대상으로 순차 반영된다. 반면 프로와 플러스, 비즈니스 구독 가격은 바뀌지 않는다.
GPT-5.6 솔의 맥락창은 105만 토큰, 최대 출력은 12만 8,000토큰이다. 맥락창은 모델이 한 번에 참고할 수 있는 텍스트의 양을 가리킨다. 지식 컷오프는 2026년 2월 16일이고, 추론 강도는 없음부터 최대까지 여섯 단계를 지원한다. gpt-5.6이라는 별칭을 부르면 솔로 연결된다.
자세한 내용은 로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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