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영상 생성 모델 완 3.0을 정식 출시했다고 테크노드가 8월 24일 전했다. 같은 날 알리바바 그룹은 홍콩 증시에서 신주를 배정해 AI 인프라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완 3.0은 최대 30초 길이의 영상을 만든다. 텍스트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기본 입력으로 받고 여기에 DOC와 XLS, PPT, PDF, 마크다운 문서 입력이 추가됐다. 알리바바는 지시 이행과 장면 일관성, 오디오 품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8월 6일부터 모델 스튜디오와 큐원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베타로 호출할 수 있었고, 이번은 정식 전환이다. 접근은 여전히 신청 심사를 거친다.
이용 요금은 480P가 초당 0.05달러, 720P가 0.10달러, 1080P가 0.20달러다. 동시 요청은 2건, 비동기 대기열은 50건으로 제한된다. 모델이 학습으로 익힌 수치인 가중치는 공개하지 않았고 기술 보고서나 매개변수 수도 함께 나오지 않아, 제3자가 같은 조건에서 성능을 재 본 결과는 아직 없다.
자금 조달 규모는 신주 7억 1,000만 주를 주당 112.70홍콩달러에 배정해 800억 홍콩달러(약 102억 1,000만 달러, 약 14조 1,000억 원)다. 거래 종결은 8월 26일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순수익 전액을 풀스택 AI 역량 강화와 관련 인프라 확충에 쓴다고 공시했다.
배정 발표 뒤 알리바바 주가는 8% 하락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완 3.0은 광고와 관광, 숏폼 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서 시험적으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알리바바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