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러시아 드론, 표적 스스로 골라 민간인 3명 사망

2026.08.27. 08:29:51
조회 수
7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러시아 드론이 사람의 조종 없이 표적을 스스로 골라 민간인 3명을 죽인 사례가 확인됐다. 현지 시각 8월 25일 톰스하드웨어가 뉴욕타임스 조사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자포리자(Zaporizhzhia)의 한 주유소에 러시아 몰니야(Molniya) 드론이 떨어졌다. 회계학을 공부하던 19세 대학생 테티아나 부비네츠와 41세, 48세 남성 두 명이 숨졌다.

운용자가 드론을 주유소 쪽으로 보내기는 했지만, 마지막 조준점은 기체 안 소프트웨어가 정했다. 프로판 탱크 같은 물체를 알아보도록 미리 학습된 소프트웨어였다. 드론은 접근 과정에서 아파트 건물을 미처 지나지 못하고 벽에 부딪혔고, 자신이 고른 표적 대신 아래에 대피해 있던 사람들 곁에서 터졌다.

이 드론은 여섯 대 안팎의 편대로 날았고 어느 기체도 무선 신호를 내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방공 당국은 말했다. 세르히 미나예프 자포리자 방공 지휘관은 뉴욕타임스에 “기계가 타격을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 카테리나 본다르는 러시아 드론이 완전 자율로 표적을 골라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

몰니야는 대량 생산되는 고정익 드론이다. 러시아는 V2U로 몇 달간 자체 표적 시험을 거친 뒤 5월부터 몰니야의 AI 유도 시험비행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잔해에서는 엔비디아 제트슨 오린(Jetson Orin) 모듈이 발견됐다. 로봇과 기계 시각용으로 만든 소형 컴퓨터로 학생과 개발자, 스타트업에 판매되며, 값은 249달러(약 38만 원)부터다.

회수한 모듈에는 암호화가 걸려 있지 않았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조사팀은 시각 항법용으로 넣어 둔 지형 영상과, 어떤 물체를 공격하도록 학습시켰는지 적힌 코드를 그대로 읽었다. 기판에는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표시가 있었다.

엔비디아는 사진에 찍힌 모듈이 제트슨 오린이 맞다고 뉴욕타임스에 확인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톰스하드웨어에 “제트슨 오린은 여러 분야에 쓰이는 소비자용 제품이고 러시아에는 공급하지 않으며 군사용으로 설계되지도 않았다”며 “중고 제품이 여러 리셀러 경로로 유통된다. 판매 이후를 추적할 수는 없지만 수출 통제를 위반한 고객이 확인되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조사팀이 제트슨 오린을 확인한 러시아 무기는 네 종류다. 지난 6월 정보총국은 V2U 배회폭탄 안에서 중국산 리톱 A603 보드에 결합된 모듈을 찾아냈고, 몇 주 뒤에는 개량형 샤헤드 MS001의 물체 인식에 같은 부품이 쓰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초에는 S-71M 모노크롬 순항미사일에서도 확인됐다.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는 미국 수출 통제 대상이지만 제트슨 오린 같은 엣지 모듈은 통제 대상이 아니다. 엣지 모듈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서 직접 연산을 처리하는 소형 부품을 말한다.

자포리자에서는 약 386km 길이의 그물을 치고 프로판 탱크 주변에 플라스틱 시트를 비스듬히 세워 두고 있다. 영상 인식을 흐트러뜨리려는 조치다.

우크라이나도 최근 크림반도의 연료 저장고와 군 장비를 상대로 자체 완전 자율 시스템을 시험했다고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이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우크라이나 쿼드콥터가 자율 모드로 러시아 군인을 살상한 것은 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세한 내용은 톰스하드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오토헤럴드
볼보, ES90 국내 인증 완료 1회 충전 520km 'WLTP 706km보다 186km 짧아'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까지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숨은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