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서 서비스 인스팅트가 시리즈 B로 2억 5,000만 달러(약 3,455억 원)를 유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밝혔다고 테크크런치가 현지 시각 8월 26일 전했다. 누적 투자액은 3억 5,000만 달러(약 4,837억 원), 기업가치는 25억 달러(약 3조 4,600억 원)다.
이번 라운드는 인덱스 벤처스와 벤치마크가 공동 주도했다.
인스팅트는 지난해 설립됐고 23세 창업자 노아 신이 이끈다. 서비스 운영 주체는 스피어 스트리트 테크놀로지다. 이용자가 자기 앱과 기기를 연결해 두면 문자와 통화로 지시를 주고받으며 일정을 정리해 주는 에이전트다.
신은 수요일 X에 “초기 이용자들이 인스팅트로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한다”며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주간 장을 보고, 콘서트 표를 사고, 수백 달러어치 구독을 해지했다고 알려 왔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고 포스팅했다.
인스팅트는 아직 비공개 베타 단계다. 웹사이트도 꾸밈이 거의 없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앱이 요구하는 권한이 지나치게 넓다는 지적과 이용약관에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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