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엔비디아, 393조 원 메모리 공급 계약…HBM 병목에 선제 대응

2026.09.01. 08:01:58
조회 수
5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지 시각 8월 29일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향후 수년간 2,790억 달러(약 393조 4,000억 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 콜레트 크레스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한 수치로, 3개월 전 1,190억 달러(약 167조 8,000억 원)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 증가의 핵심은 메모리다.

엔비디아는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필요한 메모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메모리 칩을 여러 층으로 쌓아 AI 가속기에 데이터를 빠르게 넣어 주는 부품이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두 곳만이 HBM을 생산하는데, 엔비디아의 수요가 이들 생산 능력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계약 규모는 회계연도별로 배정됐다. 올해 남은 기간에 약 920억 달러(약 129조 7,000억 원), 다음 두 회계연도에 각각 870억 달러(약 122조 7,000억 원)와 880억 달러(약 124조 1,000억 원)가 배정됐다. 엔비디아는 이 자금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집중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엔비디아 플랫폼의 HBM 인증을 받은 핵심 공급사다.

메모리 가격 상승은 엔비디아의 마진을 압박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총마진은 지난 분기 75%에서 이번 분기 74%로 낮아졌고, 회계연도 말에는 70%대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경영진이 밝혔다. 메모리 가격 상승분은 판매가에 반영되기 전에 매출원가로 먼저 나타난다는 것이 모틀리풀의 설명했다. 마이크론은 최근 분기 비GAAP 총마진 84.9%를 기록해 엔비디아보다 높았다.

메모리 부족은 엔비디아의 제품 설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플래그십 칩 루빈 울트라(Rubin Ultra)는 당초 1테라바이트의 HBM 메모리를 탑재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출시 버전은 192기가바이트로 줄었다. 메모리 스택 높이를 16단에서 8단으로 낮추고 메모리 큐브 수를 줄인 결과다. 엔비디아는 이를 ‘최적화된 SKU 변형’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가격 상승을 감수하고서라도 공급을 확보하는 전략을 택했다.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 칩 출하를 놓치는 것이 마진 하락보다 더 큰 손실이라는 판단이다. AI 인프라의 병목이 칩 자체보다 메모리 쪽으로 옮겨간 상황이다. 메모리 가격이 계속 오르면 엔비디아의 마진 하락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엔비디아는 메모리 가격 상승분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위한 가격 인상을 협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더 모틀리 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엔비디아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오픈AI, 챗GPT 공식 트레이닝 사이트 공개…예약 작업부터 음성까지 10분 안팎 실습 가이드 AI matters
美 국방부, 군용 챗GPT 가동…비기밀 업무 AI 플랫폼 이용자 170만 명 AI matters
AI 챗봇 정신건강 평가 5만 건…망상 강화 크게 줄었지만 자살 소재 창작엔 여전히 응해 AI matters
런웨이, 코드 없는 실시간 인터페이스 ‘솔라리스’ 공개…오퍼스 5보다 61% 선호도 높아 AI matters
홍콩 상장 두 달 만에 매출 76% 증가…모멘타, 4분기 첫 양산 로보택시 투입 AI matters
1년 내내 안 내려오는 비행기 개발한다…인도 알테온, 34억 원 유치 AI matters
로봇이 조립하는 주택 공장…리프레임 시스템스 548억 원 유치 AI matters
중국, 차 밖 튀어나온 자율주행 센서 치수 규제서 면제…2027년 7월 시행 AI matters
中 갈봇, 홍콩에 ‘로봇 점장’ 편의점 3곳 개점…본토 밖 첫 매장 AI matters
구글, 대학생에 제미나이 1년 무료…한국은 AI 플러스, 프로는 월 7,300원 AI matters
구글 팀워크, 미해결 수학 난제 7개 풀었다…플래시 모델로 재현 AI matters
제미나이 3.8 플래시 3.7 출시 2주 만에 구글 사내 테스트 중…3.5 프로는 무산 AI matters
GPT-5.6 솔이 설계한 CPU로 ‘둠’ 구동 성공…게이트부터 직접 조립 AI matters
빅테크 실적 부풀린 ‘장부상 이익’…앤트로픽 지분이 만든 착시 AI matters
게임물관리위원회-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일자리·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맞손 게임동아
오픈AI의 첫 ASIC '할라페뇨'··· '엔비디아를 꺾는 게 아닌 필요한 칩 만들었다' IT동아
메타, GPU 100만 개용 네트워크 규격 공개…스위치 대신 랜 카드로 클러스터 구축 AI matters
MSI코리아 '익스피리언스 데이’ 참가자 모집 다나와
서린컴퓨터, 클레브와 함께 경희대에서 다나와 아카데미 메모리 증정 이벤트 진행 다나와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인텔 정품 CPU ‘미래를 위한 선택’ 프로모션 실시 다나와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