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IP ‘씰 온라인’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로부터 외자판호를 획득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수입 온라인 게임 승인(판호 발급) 정보를 갱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승인분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과 함께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씰 온라인’은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일본·중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하며, 글로벌 누적 매출 약 1억5,500만 달러(약 2,000억 원 규모 / 2021년 기준)을 달성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이번에 판호를 획득한 게임의 중국 서비스명은 ‘希望之启航(시왕즈치항)’이다. ‘씰 온라인’은 중국에서 ‘희망 온라인(希望OL)’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 바 있으며,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중국 게임사 카이잉네트워크(恺英网络, Kingnet Network)와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중국 현지 파트너사는 올 4분기 내에 중국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관련 계획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판호 획득을 통해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대표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정식 서비스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허가권으로,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은 외자판호 발급 대상에 해당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판호 획득을 비롯해 중국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씰’ IP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중국 베이징 루이워 테크놀로지(Beijing Ruiwo Technology)와도 ‘씰 온라인’ 모바일 확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맥시온 게임즈(MAXION Games)와는 ‘씰’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 확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 기대작 ‘씰M2’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중국 판호 획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씰M2’를 통해 IP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이번 중국 판호 획득은 ‘씰 온라인’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씰M2’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