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뤼튼은 국내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세부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며, 상장 목표 시점은 내년 이후다.
상장 준비의 근거로 회사가 든 것은 해외 매출이다. 뤼튼은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 매출이 빠르게 커지면서 국내 AI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인정받았고,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 원이다.
성장을 이끈 것은 북미 지역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OOC’다. 이 서비스의 월매출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뤼튼은 청소년 보호 정책도 손질하고 있다. 사업 성장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AI 이용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층 강화된 정책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달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창업 이후 5년간 국내 AI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1조 원 이상 기업가치 인정과 해외 매출의 급성장으로 한국 AI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이제 자본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룩하고, 그 과정에서 이용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뤼튼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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