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2,000만 장 이상 판매된 게임 '피크'의 개발사가 인디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
3일 게임 디벨로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크'와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개발사 어그로 크랩이 퍼블리싱 레이블 '어그로 크랩 프레젠트'를 출범했다.
퍼블리싱 작품은 장르에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개성과 스타일이 뚜렷한 게임을 우선 지원하며, 생성형 AI로 제작한 에셋을 사용한 작품은 받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출시까지 필요한 개발비가 50만 달러 이하이고, 남은 개발 기간이 2년 이내인 프로젝트다.
어그로 크랩은 자체 게임 개발도 병행하는 만큼 당분간 매년 1~2개 작품만 계약할 계획이다. 어그로 크랩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조건은 프로젝트별로 조정할 수 있으며, 개발 상황에 따라 마일스톤과 지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퍼블리싱 첫 작품으로는 서티쓰리가 개발한 플랫포머 '리바운더'와 버비 다크스타의 호러 게임 '서브웨이 미드나이트'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