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지난 9월 5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 및 보령 일대에서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인 TGR 랠리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반 고객과 마니아 아우른 69개 팀의 랠리 여정
토요타코리아가 국내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이번 랠리 프로그램에는 오픈 클래스 57팀, 어드밴스드 클래스 12팀 등 총 69개 팀 181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57개 팀이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며 랠리의 매력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보령 일대 약 70km를 주행하며 페이스노트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로 역할을 나눈 참가자들은 내비게이션 대신 페이스노트 속 정보를 바탕으로 경로를 찾아갔다. 주행 구간 내 표지판과 구조물을 확인하고 체크포인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졌다. 드라이빙과 함께 보령의 자연, 문화유산, 로컬 콘텐츠를 탐방하는 결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짐카나부터 시뮬레이터까지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체험
현장에서는 랠리 주행 외에도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졌다. 드리프트 쇼런, TGR 시뮬레이터, 헤리티지 전시 등이 함께 열려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짐카나를 비롯한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했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도로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차를 만든다는 가주 레이싱의 철학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보령의 도로를 달리며 자동차와 모터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을 공유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스폰서십, 프리우스 PHEV 원메이크 레이스, TGR 레이싱 클래스, T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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