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 오토가 9월 초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서 독일 주요 딜러 그룹들과 예비 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순수전기차(BEV) 판매를 시작한다.
샤오미 오토는 에른스트 델로, 오토하우스 디네비어, 에밀 프레이 독일, 펫 & 비르츠 오토모빌, 한 오토모빌, 루에그 모빌리티, 펜스케-제이콥스 이노베이션, SPT 아비오 등 8개 독일 딜러 그룹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사 상당수는 유럽 전역에서 유통망을 운영하는 대형 그룹이다. IFA 베를린 체결식은 유럽 시장을 위한 리테일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의 첫 단계다.
2024년 첫 출범 후 누적 70만 대 판매 기록
홍콩 증시에 상장된 샤오미 가전 그룹의 자동차 부문인 샤오미 오토는 2024년 초 중국에서 첫 모델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70만 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했다.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스마트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갖추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리궈 샤오미 오토 국제사업부 총괄은 독일 딜러 파트너들과 새 장을 열게 되어 기쁘며 유럽 시장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약속한다고 언급했다. 뮌헨 연구개발(R&D) 센터와 연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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