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신형 순수전기 소형차 ID. 폴로(ID. Polo)에 에코콘택트 7(EcoContact 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에코콘택트 7의 17·18인치 규격은 ID. 폴로의 여름용 신차용 타이어로 승인되어 차량에 표준 장착된다.
에코콘택트 7은 낮은 회전저항과 긴 주행 수명, 저소음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다. 주행 효율과 정숙성이 핵심 과제인 순수전기차 ID. 폴로의 전용 타이어로 장착되어 전기차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췄다.
EU 라벨 AA 등급과 공기역학 신기술 적용
성능 지표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ID. 폴로에 장착되는 17·18인치 규격은 EU 타이어 라벨 기준 에너지 효율과 젖은 노면 제동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젖은 노면 제동 안전성을 함께 확보한 구조다.
특수 소재 조합을 바탕으로 타이어 내부 마찰과 회전저항을 낮췄으며, 사이드월에는 골프공 표면 형태에서 차용한 에어로딤플(Aerodimple) 구조를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후면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였다. 도심 주행 소음 주파수를 고려한 사일런트 패턴(Silent Pattern)을 통해 주행 정숙성도 개선했다.
국내 출시 및 겨울용 타이어 라인업 구성
에코콘택트 7은 9월 중 국내 시장에도 입고되어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전기차 운전자 역시 차량 규격에 맞추어 에코콘택트 7의 고효율·저소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대표는 전기차 특성상 주행 효율과 정숙성, 제동 성능의 균형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시장 변화에 맞춰 적합한 제품 공급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폭스바겐은 겨울철 주행용 제품으로 콘티넨탈 올시즌콘택트 2와 윈터콘택트 TS 870 P를 권장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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