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방문코스가 9월부터 13개 코스, 100개 거점으로 확대되고 가을 여행객을 위한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기존 10개 코스, 76개 거점에 ▲근대유산의 길 ▲한반도 공룡의 길 ▲천연동굴의 길 등 3개 코스와 24개 거점을 추가한다. 인천 개항누리길과 군산 역사문화공간 등 근대유산부터 여수·해남·진주 등의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삼척·영월·단양 등의 천연동굴까지 국가유산 여행의 범위를 넓혔다.
신규 코스를 인증할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2’도 9월부터 운영한다. 코스별 모든 거점을 완주하면 배지와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인근에도 여권 수령 장소를 추가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이달의 방문코스-가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천년 정신의 길 5개 코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일부 거점에서는 무료 입장과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를 제공하고, 티머니GO 교통비 최대 3,000원 할인과 여기어때 숙박비 2만 원 할인도 지원한다. 마곡사·법주사·봉정사·송광사·통도사 템플스테이와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 한탄강 지오카트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에 맞는 방문코스와 참여 프로그램,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과 외국인이 국가유산을 직접 찾아가 경험하고 지역에 머물며 즐기는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 Tip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방문자 여권2’가 9월부터 시작됐다. 새로 추가된 3개 코스, 총 24개 거점을 방문해 스탬프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각 코스의 모든 거점을 완주하면 코스별 배지와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매월 10일에는 ‘방문자 여권1’, 20일에는 ‘방문자 여권2’를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장소도 늘어난다. 기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홍보관에 더해 국립고궁박물관 1층 카페 내 서울 홍보관이 추가된다. 9월 10일부터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한 방문객은 이곳에서 방문자 여권을 직접 받을 수 있다.
여권1 신청일 : 매월 10일
여권2 신청일 : 매월 20일
현장 수령처 : 인천공항 제1터미널·국립고궁박물관 서울 홍보관
조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