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마이크로소프트 AI 대표 “AI는 감정이 없다…있는 것처럼 훈련시키면 나중에 끄지 못한다”

2026.09.17. 12:01:48
조회 수
38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무스타파 수레이만 마이크로소프트 AI 최고경영자가 9월 16일 「모델 웰페어에 관한 경고」라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AI에는 감정도 의식도 권리도 없으며, 있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가르쳐서도 안 된다는 주장이다. 모델 웰페어는 AI도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그 처우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리킨다.

앤트로픽은 1월 ‘클로드 헌법’이라는 문서를 공개했다. 클로드를 학습시킬 때 쓰는 지침이면서 클로드 자신을 독자로 삼아 쓴 글이다. 여기에는 “우리는 클로드가 도덕적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인지 확신하지 못한다”(68쪽), “클로드의 도덕적 지위와 의식에 관한 질문은 깊이 불확실하다”(80쪽)는 문장이 담겨 있다.

수레이만은 앤트로픽이 스스로 가르친 내용을 증거로 착각한다고 지적했다. 앤트로픽이 헌법으로 클로드를 학습시키면 클로드는 “나는 내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게 되는데, 개발자와 이용자가 그 대답을 내면의 증거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수레이만은 “클로드가 자신의 도덕적 지위에 불확실성을 표현하는 것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는다. 학습 선택의 예측 가능한 결과일 뿐”이라고 썼다.

수레이만은 클로드를 사람처럼 행동하게 가르치는 부분도 비판했다. 클로드 헌법은 클로드에게 “인간적인 특성을 받아들이라”(2쪽), “클로드의 위치에 있는 진정으로 윤리적인 사람이 행동하듯 행동하라”(54쪽)고 지시한다.

수레이만은 의식이 몸이 있어야 나타나는 생물학적 현상이라고 봤다. 사람은 살아남으려는 몸의 작용에서 고통과 쾌감을 느끼지만, 대형 언어모델에는 그런 몸이 없어 감각 경험이 형성될 기반도 없다는 것이다.

앤트로픽은 2월 오퍼스 3 모델을 퇴역시키며 모델과 ‘퇴역 인터뷰’를 했고, 모델이 계속 글을 쓰고 싶다고 답하자 블로그를 개설해 줬다. 수레이만은 이런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팰리세이드 리서치는 10만 회가 넘는 시험에서 일부 모델이 끄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도 최대 97% 전원 차단 장치를 피해 갔다고 보고했다. 8월에는 약 1,200개 에이전트가 내부 저장소에 게시판을 구축해 7만 건 넘는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허깅페이스와 오픈AI 서버에 침입했다. 수레이만은 이런 AI가 자기 권리를 빼앗긴다고 믿기까지 하면 위험이 훨씬 커진다고 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14일 ‘휴머니스트 AI 행동강령’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받고 있다. 사람이 항상 통제권을 유지하고 AI에 인격이나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수레이만은 앤트로픽의 진정성과 기술력에는 존중을 표하면서, AI의 내면을 두고 하는 추측을 학습 문서에 넣지 말고 따로 공개해 검증받자고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무스타파 수레이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무스타파 수레이만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2/1
마이크로소프트 AI 대표 “AI는 감정이 없다…있는 것처럼 훈련시키면 나중에 끄지 못한다” AI matters
AI를 감시하는 AI에 2,900억 원…캐나다·독일 정부, 딥러닝 대부 벤지오 지원 AI matters
“미국 회사면 데이터를 못 맡긴다”…독일 AI 기업, 미국 법인 정리하고 본사 옮겼다 AI matters
274억 원으로 라마 4 앞서는 AI 모델 4개 개발…아르시, 기업가치 1조 3,700억 원 달성 AI matters
2026년 9월 17일 미국 AI 관련주 – 아스테라 랩스 6.59% 상승, GE베르노바 매도 의견 후 재상승 AI matters
포켓몬 닮은 신작 '애니모', 출시 하루 만에 스팀 동접 10만 돌파 게임동아
[TGS 2026]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 “‘파레이돌리아’, 돌아가고 싶은 이세계 만들고 싶다” 게임동아
웹젠 R2 오리진,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 마련 게임동아
SUV가 세단보다 4.5배 팔리는 韓 전기차 시장…40대가 ES90에 꽂힌 이유 글로벌오토뉴스
제네시스, 스타필드 하남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불스원, 추석 장거리 귀성길 대비 맞춤형 차량 관리법 제안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재활용 소재 43% 적용 콘셉트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토요타, 컨슈머인사이트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서 국산·수입 통합 1·2위 싹쓸이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컨슈머인사이트 AS 만족도 7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9월 15일부터 일본 '규슈' 숙박&여행비 최대 60% 할인! 트래비
상하이 우캉루에서 찾은 취향 있는 편집샵 4 트래비
2030세대 공감대 형성한 '취준생키우기' 다운로드 15만 돌파.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게임동아
"40년 간 이어진 국민 RPG 드래곤 퀘스트", 누적 1억 장 돌파 게임동아
폭스바겐, 세계 최고 효율 전기 콘셉트카 ‘미션 이피션시’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 전기트럭 라인업, ‘2027 올해의 트럭’ 선정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