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9월 16일 클로드의 채팅과 코워크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합쳤다. 이용자는 채팅과 코워크, 아티팩트를 한 창에서 쓸 수 있고, 4월에 나온 웹사이트·프로토타입 설계 도구인 클로드 디자인도 클로드 안 어디에서나 동작한다.
앤트로픽은 이번 개편 전까지 고객이 어떤 작업에 어떤 탭을 골라야 할지 어려워했다고 밝혔다. 새 설계에서는 클로드가 요청을 자동으로 분배하므로 탭이나 창을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된다. 아티팩트는 클로드가 생성한 결과물을 대화 옆에서 바로 편집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말한다.
이용자는 클로드에게 슬라이드를 작성하고 고치고 발표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완성된 발표 자료를 PDF나 파워포인트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서 기능에서는 클로드와 나란히 작업하면서 섹션을 구성하고, 질문하고, 이미 끝난 부분에 의견을 달 수 있다. 완성된 문서나 슬라이드는 링크로 공유되고 휴대폰에서도 편집된다.
데스크톱에서 문서 작성을 시작한 뒤 모바일 앱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도 지원된다. 기기를 옮기면서 같은 작업을 이어 가도록 설계했다.
프로와 맥스 플랜에 먼저 적용되며, 웹과 데스크톱, 모바일에서 몇 주에 걸쳐 순차로 제공된다. 무료 등급과 팀 등급으로는 나중에 확대할 계획이다.
8월 25일에는 코워크의 메모리 계층을 개선해, 클로드가 여러 대화에 걸쳐 이용자 맥락을 기억하도록 구조를 바꿨다. 이번 통합은 그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앤트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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