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황금연휴’로 불렸던 추석과 달리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에 그친다. 가족 모임과 명절 식사를 챙겨야 하는 일정은 비슷하지만 연휴가 짧아지면서 음식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주방가전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 음식 준비는 전이나 잡채, 전골처럼 여러 메뉴를 한꺼번에 조리해야 하는 데다 채소를 일정한 크기로 썰고 각종 양념 재료를 다지는 작업까지 이어진다. 신일전자는 이런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줄이는 제품으로 ‘사각 잔치팬’, ‘전동 채칼’, ‘대용량 믹서’ 등 주방가전 3종을 소개했다.
61cm 넓은 조리면 갖춘 ‘사각 잔치팬’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먹을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어야 하는 만큼 넓은 조리 공간이 유용하다. 신일 사각 잔치팬은 61cm 크기의 조리면을 갖춰 전이나 구이, 볶음뿐 아니라 국물이 들어가는 전골까지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일 ‘사각 잔치팬’ / 사진제공=신일전자
온도는 탈부착형 로터리 조절 장치를 이용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50℃까지 조절할 수 있다. U자형 열선을 적용해 팬에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조리면 전체에 열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다. 내열 강화유리 뚜껑도 갖춰 조리 중 음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팬 표면에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했으며, 기름을 사용하는 전이나 구이 조리 후에도 음식물 제거와 세척이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팬 한쪽에는 기름 유도부를 마련해 조리 중 발생한 기름을 빼낼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고무 패킹 받침대를 적용해 조리 중 미끄러짐과 전도 가능성을 줄였으며, 손잡이는 열전도율이 낮은 소재를 사용해 이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반복되는 채소 손질 줄이는 ‘전동 채칼’
잡채와 전을 비롯한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빠지지 않는 작업이 채소 손질이다. 신일 전동 채칼은 원터치 방식으로 재료를 자동 슬라이스해 반복적인 칼질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신일 ‘전동 채칼’ / 사진제공=신일전자
칼날은 일자형, 4mm, 분쇄용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슬라이스와 채썰기, 분쇄 용도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약 1만5000RPM으로 회전하는 DC 모터를 탑재해 단단한 식재료도 빠르게 손질하도록 했다.
투입구 너비는 95mm로 비교적 큰 식재료도 넣을 수 있다. 누름봉은 투입구 끝까지 닿도록 설계해 크기가 작은 재료까지 손질할 수 있도록 했다.
세척을 고려해 칼날을 비롯한 주요 부품은 분리할 수 있다. 전용 브러시를 기본 제공해 칼날이나 틈새에 남은 식재료를 제거할 수 있으며, 과열 방지 시스템과 안전 잠금 장치 등을 포함한 4중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4.5L 용량으로 양념 한 번에 만드는 ‘대용량 믹서’
명절 음식에 들어갈 양념이나 소스를 한꺼번에 준비해야 할 때는 믹서의 용량과 분쇄 성능도 중요하다. 신일 대용량 믹서는 4.5L 용기와 분당 최대 1만1000회 회전하는 모터를 탑재해 많은 양의 식재료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일 ’대용량 믹서’ / 사진제공=신일전자
칼날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S자형 믹서용 칼날과 일자형 분쇄용 칼날 등 2종을 제공한다. 채소 다지기부터 마늘과 고춧가루 등 양념 재료 손질에 활용할 수 있으며, 얼음이나 견과류처럼 단단한 재료도 분쇄할 수 있다. 명절용 양념과 소스 외에도 스무디와 두유, 수프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분쇄 강도는 다이얼을 이용해 6단계로 조절한다. 저속과 고속은 물론 다지기까지 재료 특성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용기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면에 투시창을 적용해 내용물의 양과 분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에는 별도의 투입구를 마련해 작동 중에도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안전장치는 뚜껑 잠금장치와 본체 잠금장치, 고무 패킹 등 3중 구조로 구성했다. 본체와 용기가 정상적으로 결합되지 않으면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며,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를 적용해 작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도 줄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짧은 만큼 명절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주방 가전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일의 주방 가전 3종을 활용해 명절 음식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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