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가 스바루와 임베디드 파워 플랫폼(EPP) 평가를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 스바루는 온세미의 EPP 기술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제공받아 차세대 전동화 차량을 위한 전력 아키텍처를 도입할 방침이다.
전력 반도체 통합 기술의 발전은 전력 시스템 아키텍처와 효율성, 차량 설계 유연성을 넓히며 시스템 전반의 최적화를 돕는다. 스바루는 온세미의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통합 전력 시스템을 평가하고, 온세미는 실제 고객 인사이트를 확보해 EPP 개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웨이퍼급 패키징 기반의 시스템 소형화 및 효율 개선
EPP는 복수의 반도체 디바이스를 실리콘 기반 웨이퍼급 패키지에 직접 내장하는 기술이다. 패키지가 전기와 열 성능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도록 설계되어 작은 공간에서 높은 전력을 구현한다.
기술 도입을 통해 트랙션 인버터를 경량화하고 개발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공통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력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어 엔지니어링 부담과 재검증 비용을 줄이고 개발 주기를 단축한다. 양사는 초기 협력 단계에서 엔지니어링 평가와 기술 검증에 집중하며 전력 반도체 통합 기술을 차세대 모빌리티에 적용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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