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TGS 2026)가 열리는 일본 도쿄 곳곳이 넥슨 게임으로 물들었다.
넥슨은 TGS 2026 개최에 맞춰 도쿄역부터 행사장이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일대까지 ‘파레이돌리아’, ‘마비노기 모바일’ 등 출품작을 앞세운 대규모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기 전부터 도쿄 곳곳에서 넥슨의 게임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모습이다.
먼저 도쿄역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신작 ‘파레이돌리아’가 방문객을 맞는다. 역사 내부 기둥 곳곳을 게임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광고가 감싸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멀리서도 ‘파레이돌리아’의 캐릭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TGS 2026 행사장이 있는 마쿠하리 멧세에 가까워지면 넥슨의 존재감은 더욱 커진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넥슨 로고를 중심으로 이번 TGS 출품작의 캐릭터들을 한데 모은 대형 광고가 자리하고 있다.
마쿠하리 멧세 내부에서도 광고는 이어진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일본 사전등록을 알리는 대형 광고를 마련했다. 게임 속 캐릭터와 티르코네일의 풍경을 함께 활용해 특유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파레이돌리아’ 역시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형 광고물이 설치돼 있으며, TGS 2026 출전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넥슨게임즈의 신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가 선보이는 신작 서브컬처 게임이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와의 교감,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고,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3D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를 담았다. 특히 캐릭터의 턴을 앞당기거나 적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라이브 턴제’ 방식의 전투를 선보인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온라인 RPG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전투는 물론 요리, 낚시, 하우징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커뮤니티 요소를 즐길 수 있고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한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7일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에 따르면 일본 사전등록 이용자는 9월 18일 기준 20만 명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