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가 9월 21일 파이썬 워커스를 정식 출시했다. 개발자는 자바스크립트 연결 코드 없이 패스트API와 장고, 플라스크를 엣지 런타임에서 실행할 수 있다. 엣지 런타임은 이용자와 가까운 여러 지역 서버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오픈AI와 랭체인, MCP 관련 라이브러리도 같은 환경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MCP는 AI 모델이 외부 도구와 데이터에 접근하는 규격이다. 이전까지 파이썬 워커스는 베타 단계에 머물러 있었고, 라이브러리 호환 범위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출시에는 새 TCP 소켓 구현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의 데이터베이스 연결 서비스인 하이퍼드라이브를 거쳐 PostgreSQL과 MySQL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서버리스 환경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연결하기 어려웠던 제약이 줄어든다.
클라우드플레어는 파이엠스크립튼을 통해 파이썬 환경 전반에서 웹어셈블리 패키지 지원을 표준화하는 PEP 783도 함께 제안했다. 웹어셈블리는 브라우저와 서버에서 여러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는 이진 형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드플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클라우드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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