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가 현지 시각 9월 23일 유닛 42 컨티뉴어스 프런티어 AI 디펜스를 출시했다. 기업 시스템을 상시로 점검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는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 5와 오픈AI GPT-5.6 사이버가 함께 적용된다. 팔로알토는 자체 다중 모델 구조를 두고 보안 작업마다 가장 적합한 모델에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시험 과정에서 모든 취약점 유형을 한 모델이 충분히 처리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그것이 여러 모델을 함께 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점검 대상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 클라우드 기반 시설, 계정 권한, 네트워크 자산이다. 서비스는 취약점을 찾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공격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한 뒤 조치 순서를 정리한다. API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주고받도록 연결하는 통로로, 외부에 공개된 경우 공격 경로가 되기 쉽다.
컨티뉴어스 프런티어 AI 디펜스는 지난 4월 출시한 프런티어 AI 디펜스를 이어받은 제품이다. 기존 서비스가 특정 시점의 노출 상태를 분석했다면, 새 서비스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이 변경될 때마다 점검을 반복한다. 팔로알토는 공격자들이 자동화 도구로 몇 주가 걸리던 작업을 몇 시간으로 압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연간 구독 방식으로 전 세계에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팔로알토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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