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스타트업 모멘틱(Momentic)이 현지 시각 9월 28일 AI 품질 보증 에이전트 ‘모(Mo)’를 공개했다. 모는 웹과 iOS, 안드로이드 앱을 대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테스트 스크립트를 작성하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품질 보증(QA)은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오류를 찾아 고치는 작업이다.
사용자가 앱 주소를 입력하면 모는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투입해 기능을 점검하고, 약 20분 뒤 버그 보고서를 제출한다. 한 번의 점검에 에이전트 100개 이상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버그를 보고하기 전에는 별도의 재현 에이전트가 해당 버그가 실제로 발생하는지 확인한다.
모멘틱은 모가 배포 전에 버그 11만 7,010건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 고객사는 에이전트 116개를 투입해 오후 한나절 동안 버그 27건을 발견했다. 모는 지라와 리니어, 테스트레일, 깃허브와 연동되며, 초기 사용 기업으로는 노션과 슈퍼파워 등이 있다.
요금은 사용량 기반 크레딧 방식이며, 신규 사용자에게는 250달러(약 34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웨이웨이 우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실리콘앵글에 “우리는 앞으로 테스트 코드가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멘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모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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