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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럭코리아, ‘트럭파츠’ 확대…하체·조향 부품 최대 48% 낮춘다

2026.10.01.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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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중장기 운행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식 부품 솔루션 ‘트럭파츠(TruckParts)’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트럭파츠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장기간 운행하는 차량의 상태와 잔존 운행 기간, 향후 운행 계획 등에 따라 고객이 부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급 품목을 늘려왔다. 올해 트럭 탄생 13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차량 유지·관리 경험을 부품과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번 2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추가되는 제품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관련 부품 4종이다. 위시본 컨트롤 암(Wishbone Control Arm) 1종과 드래그 링크(Drag Link) 3종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트럭파츠의 공급 범위가 차량 하체와 조향 계통의 주요 부품까지 확대됐다.

특히 새로 추가된 4개 품목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품 파츠 대비 약 46~48% 낮은 권장 소비자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면서 마모에 따른 부품 교체 빈도와 정비 비용이 증가하는 고객에게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행 연한과 계획에 따른 부품 선택지 확대

상용차는 운행 기간과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하체와 조향 계통을 비롯한 주요 소모·마모 부품의 교체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다. 차량의 사용 기간과 향후 운행 계획에 따라 정비 비용이 차량 운영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진다.

트럭파츠는 이러한 중장기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상태와 잔존 운행 기간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식 부품 솔루션이다. 이번 하체·조향 부품 추가를 통해 고객은 차량별 운행 조건과 유지·관리 목적에 맞춰 부품 선택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스타트럭코리아는 부품 구매 비용뿐 아니라 장기간 차량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리·정비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TCO) 부담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럭파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대상 차량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 검증 과정을 거친다.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된다.

또한 트럭파츠에는 1년의 제품 보증이 적용된다. 고객은 제품 장착 이후에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가격뿐 아니라 정비와 보증까지 공식 서비스 체계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 고객들은 가격과 검증된 품질,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1년 제품 보증 등을 트럭파츠의 주요 특징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곤지암 서비스센터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 이모 씨는 지난 5월 트럭파츠를 이용해 녹스센서를 교환했다. 이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관리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과 제품 보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트럭 탄생 130주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오랜 경험을 고객의 차량 유지·관리에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트럭파츠 라인업 확대를 통해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이 하체 및 조향 관련 주요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운행 환경과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 공식 서비스의 신뢰를 함께 제공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차량 운영과 유지관리 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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