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이정헌) (3659.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은 노스 로드 컴퍼니(The North Road Company)의 대표 영화·TV 드라마 제작 레이블 체르닌 엔터테인먼트(Chernin Entertainment)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체르닌 엔터테인먼트는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인기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와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영화 및 TV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게 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미래 지구에서 이용자가 ‘레이더’로서 자원을 확보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전 플랫폼 합산 동시접속자 7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8일에는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얼어붙은 산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 콘텐츠와 무기 커스터마이징, 신규 거점 ‘전초 기지(Outpos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더 파이널스’는 가상의 전투 게임쇼를 배경으로 속도감 있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팀 기반 FPS 게임이다. 이용자는 모나코, 라스베가스 등 실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파괴 가능한 경기장에서 부와 명예를 두고 경쟁하며,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물리 기반의 역동적인 환경요소 변화가 특징이다. 출시 후 3년간 누적 이용자 수 3,000만 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오는 10월 20일 신규 시즌을 공개할 예정이다.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 넥슨 회장 겸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를 유기적인 트랜스미디어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전 세계 이용자들의 열정에 보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진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서 체르닌 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력해 두 게임만의 창의성이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레디(David Ready) 체르닌 엔터테인먼트 영화 부문 사장은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는 체르닌 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찾아온, 영화와 TV를 아우르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유망 글로벌 IP”라고 강조했다. 또한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깊은 몰입감을 지닌 세계를 구축했고, 그 안에 담아낼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며 “영화 및 TV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