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현지 시각 10월 7일 10대용 챗GPT에 대학 지원 과정을 관리하는 ‘칼리지 플래너(College Planner)’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출시 시점은 ‘곧’으로만 밝혔다. 오픈AI는 매주 수십만 명의 미국 10대가 지원서 계획과 마감일 관리, 학교 조사, 학자금 지원 이해에 챗GPT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칼리지 플래너는 학생이 지원 목록에 추가한 학교별 지원 요건과 마감일, 해야 할 일, 학자금 지원 절차를 하나의 계획으로 정리한다. 학생은 진행 상황을 갱신하고 일정표로 남은 작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요건의 의미나 작업을 시작하는 방법을 챗GPT에 물어볼 수 있다. 학교별 학자금 지원 마감일 관리와 장학금, 전형료 면제 탐색도 지원한다. 첫 버전은 4년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미국 10~12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오픈AI는 다른 국가와 2년제 대학, 기술학교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AI는 저소득 지역 고등학교에 대학 진학 상담사를 배치하는 비영리단체 칼리지 어드바이징 코어를 지원해 AI 펠로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스턴 아동병원 디지털 웰니스 랩의 학생 자문위원회도 3년간 후원하며, 2026~2027학년도에는 학생 약 22명이 디지털 웰빙과 AI 챗봇 분야에서 활동하며 10대 안전 기본 설정과 보호자 통제 기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학생들은 여러 장의 필기 노트를 연속 촬영해 PDF 하나로 묶은 뒤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은 iOS에서 먼저 제공된다. 업로드한 노트나 주제로 플래시카드를 생성하고, 노트를 대화형 퀴즈로 바꿀 수도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10대용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된 10대는 그렇지 않은 10대보다 평균 270만 건 많은 학습 관련 메시지를 보냈고, 1주일 동안 약 120만 명이 수학·과학 개념을 시각화하는 학습 기능을, 18만 명 이상이 단계별 학습을 돕는 스터디 모드를 사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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